2019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에프캇 / 앱콧 (Epcot) 어트랙션 _ 미션 스페이스 (Mission Space) 오렌지 탑승후기!

agi0975 2025. 4. 7. 19:07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앱콧 / 에프캇 (Epcot) 어트랙션

미션 스페이스 (Mission Space)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앱콧 어트랙션 중에서

인기순위 5위이고, 키제한 102cm 이상 탑승 가능합니다.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에프캇 / 앱콧 어트랙션

미션 스페이스는 그린 미션과 오렌지 미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그린 미션은 키 102cm 이상, 오렌지 미션은 키 112cm 이상 입니다.

디즈니월드 앱콧 어트랙션 미션 스페이스 후기를 읽어보니

오렌지 미션은 어지럽다는 글이 있어서 조금 고민하긴 했으나

소수의 극한된 후기여서 패스했습니다.

너무 무섭거나 멀미가 난다는 건 아니었기에

키 112cm 제한 어트랙션에서 무슨 큰일날 일 있겠냐며 ㅋㅋ

남표니는 어지러움을 잘느껴서 안타기로 하고,

저랑 아이들과 함께 셋이서 탑승했습니다.

 

미션 스페이스 FP를 끊어뒀는데

오렌지 미션 스탠바이 입장도 15분밖에 안걸렸어요.

상황봐서 그냥 입장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린 미션은 줄이 조금 더 오래걸렸어요.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앱콧 어트랙션

미션 스페이스 오렌지 미션

4인이 함께 탈수있는 조그만 공간으로 들어가서 나란히 착석합니다.

우주여행하는 설레는 기분으로 들어가서 앉아서

안전벨트와 위에서 내려오는 안전바에 몸을 밀착시키고 대기하고 있으니

스텝분이 오셔서 안전바가 제대로 고정되었는지 확인하고

문을닫고 가십니다.

문을 닫자마자 느껴지는 왠지모를 공포.

4명이 들어가면 위아래 공간도 너무 좁았고,

문이 닫히자마자 안전바에 몸이 고정된 상태로

적막상태로 폐쇄된 공간안에 갇혔다는 생각에

조금 무섭더라고요.

어트랙션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동안

어깨부터 배까지 꾹 누르는 안전바에 고립된 몸과 함께

1분가량의 시간동안 느꼈던 공포감.

당장 뛰쳐나가고 싶을만큼...

하지만 저의 양옆으로 앉은 아이들에게 이런 마음을 절대로 보여줄 수가 없기에

"우리 조금있으면 우주여행 한다~~

너무 신나지?^^ "

하면서 아이들 안심시켜주고 제 마음도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짧고도 길었던 1분의 대기시간이었어요.

옆에 아이들이 앉아있어서 그나마 제가 힘을 줄수 있는 말들로

아이들 기분이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 틈에 껴서 저혼자 앉아있었다면

정말 무서웠을지도...

우주선이 출발하고 앞의 모니터를 보면서 어트랙션을 즐깁니다.

우주선이 미친속도로 고공으로 올라갈때

정말 중력이 작용한 듯 제 머리가 들리지가 않더라고요.

분명 정자세로 앉아있는데도 머리가 떨어지질 앉았어요.

모니터를 보고있으니 정말 우주선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

머리가 안들리니까 또한번 무섭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정말 스릴있고 우주에 도착한 순간부터는

무서움은 1도없이 어찌나 신나게 우주여행 하고왔는지 ㅎㅎㅎ

미션 스페이스 오렌지 미션

어지러움이나 멀미 전혀없이 정말 재밌게 타고왔습니다 ^^

아이들 모두 너무 재밌었다며

문닫히고 대기시간동안 안무서웠는지 물어보니

전혀 안무서웠다며 ㅡㅡ;;

저만 무서웠나봐요 ㅎㅎ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앱콧 (Epcot)

미션 스페이스 오렌지 탑승후.

넘 재밌었다며 나오는 아이의 얼굴을 보니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

공포를 느낀건 저 혼자였네요 ^^

 

미션 스페이스 탑승하고 나오니

우주선과 우주여행 게임존이 있습니다.

 

하윤양이 잘 하지못하고 헤매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넘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

 

아들램은 혼자서 척척 ㅋㅋㅋ

근데 너무 어려웠다며 ㅎㅎㅎ

아이들은 미션 스페이스 게임장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20분 놀았습니다 ㅋㅋ